설탕 문화를 전파한 나가사키가도 ―슈가로드―
일본 무로마치 시대 말기에서 에도시대에 걸쳐 서양∙중국과의 무역을 통해 일본에 유입된 설탕은 일본 사람들의 식생활에 큰 영향을 주었다. 특히 서양 무역의 창구였던 나가사키와 고쿠라(小倉)를 잇는 나가사키가도에 인접한 지역으로 많은 설탕과 해외 과자가 전해졌고, 독특한 식문화를 꽃피웠다. 지금도 역참 마을을 비롯하여 옛 나가사키가도를 떠올리는 정경과 개성 가득한 과자가 여전히 남아있다. 수입 설탕∙과자와 깊은 연관이 있는 나가사키가도 '슈가로드'를 따라가다 보면 나가사키가도의 역사는 물론, 400년이 넘는 세월에 걸쳐 발전하고 있는 설탕과 과자의 문화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.
오무라 가도
나가사키현 이사하야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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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가사키현 이사하야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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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가사키현 이사하야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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