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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후쿠지
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 데라마치 4-32
국가 지정 중요문화재, 현 지정 유형문화재 외
일본 최초의 당사(唐寺)로 오바쿠종의 발원지이며, 센차(煎茶) 문화를 일본에 전파한 인겐 류키를 초빙한 사찰이기도 하다. 처음에는 당선 항해의 여신인 마조를 모시기 위한 작은 암자였으나, 내항한 당인이 거액을 기부하여 제당을 건립하고 유지하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