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잇콧코
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
민속기술
흑설탕 소를 반죽으로 감싸 구워내 속이 비어 있는 중국의 공심병을 모티프로 만든 과자이다. 일설에 의하면 중국 무역선의 보존식품이 기원인데, 에도시대(1603-1868)에는 중국에 존재하지 않는 히키가마(오븐)에서 구워내, 일본에서 독자적인 진화를 이룬 당과자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