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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레시노시 시오타쓰
사가현 우레시노시 시오타초
국가 지정 중요 전통적 건조물군 보존지구
나가사키 가도의 역참 마을, 아리아케 해를 이용한 항구 도시라는 양면성을 지닌 지역. 육해 교통의 요충지여서 물류도 활발했다. 호레키~메이와 연간(1751-1772) 무렵에는 설탕가게가 포목전, 초물전, 한약방 등과 함께 즐비했다. 당시에는 제과점, 사탕가게, 떡집 등 설탕을 사용하는 가게가 총 8곳이 있었다. 일찍이 ‘제과점 젠시치’로서 대대로 제과점을 운영했다고 하는 전통적 건조물 니시케가 남아 있다.